이라크(Iraq) 여행 전 꼭 읽어야할 주의사항 및 정보 팁 준비물

이라크 ISIS 추정 테러 관련 안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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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ISIS 추정 테러 관련 안전공지 

 

 

○ 2018.11.12.(월) 밤 라마디에서 약 53km에 위치한 Al Garma 인근(Dabtiya구)에서 ISIS 대원으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에 의한 총격으로 순니계 민병대 사령관을 포함하여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무장 세력은 이라크 치안병력으로 위장하여 동 순니계 민병대 사령관 저택에 접근한 후,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 11.4.(일) 바그다드 연쇄 폭탄 테러, 11.8.(목) 모술 차량 폭탄테러에 이어 11.12.(월) 밤 라마디에서 약 53km에 위치한 Al Garma 인근에서 ISIS 대원으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에 의한 총격으로 순니계 민병대 사령관을 포함하여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상기 무장 세력은 이라크 치안병력으로 위장하여 순니계 민병대 사령관 자택에 접근한 후,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테러 사건의 배후는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ISIS의 Sleeper Cell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이 최근 ISIS에 의한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라크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 (업무시간) +964-770-725-2006 (업무시간 외) +964-770-725-2006

 

 

 

이라크 바그다드 및 남부지역 시위 관련 안전유의 공지 ▼

 

 

이라크 바그다드 및 남부지역 시위 관련 안전유의 

 

 

○ 최근 이라크에서 발생하고 있는 시위 등과 관련, 바스라 지역에서 대규모 시위로 인해 9.3(월)~9.6(목) 까지 시위 도중 최소 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위가 지속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해당 지역에 체류하고 계시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안전 수칙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바스라 지역 등 시위 관련 동향] 

 

○ 7.16(월) 바스라 지역의 시위대는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정부측에 제시하고, 7.16부터 시위를 잠정 중단

- 시위대는 전기, 식수, 공공서비스 개선 등의 요구사항을 제시하였고, 이라크 정부는 7.17(화) 개최된 각료회의에서 지원 논의
- 7.14(토) 카르발라 시내에서 시위가 발생하여 공공기물 파손, 인근 나자프 지역 공항도 시위 등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운영 중단 등이 있었으나, 7.18(수) 부터는 공항업무 재개
- 7.20(금) 대사관 및 정부기관이 위치해 있는 바그다드의 그린존 인근 Tahrir 광장에서 집결, 대규모 시위
- 9.4(화) 바스라 지역의 시위에 대한 경찰의 대응과정에서 시위대 6명 사망 및 정부건물이 불에 탐, 바스라지역은 앞으로도 시위가 지속 격화될 것으로 예상

 

 

  [안전수칙]

- 불요불급한 외출 최대한 자제 및 외출시 경호대책 수립 철저
- 다중시설 방문 및 이용 자제
- 아국업체 사업장 경비 철저
- 이라크 단기 출장시 대사관에 신고(숙소 및 연락처 등)
- 테러 첩보 취득시 대사관으로 즉시 연락
- 거주지/근무지 이외 지역 방문 및 독자 행동 금지

 

 

○ 위급상황 발생 시 아래 긴급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24시) : +82-2-3210-0404

     ☞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 : (업무시간) +964-770-725-2006

                                                 (업무시간 외) : +964-770-725-2006 

 

 

 

이라크 바스라 등 남부지역 시위 소요사태 관련 안전유의 공지▼

 

 

이라크 바스라 등 남부지역 시위 소요사태 관련 안전유의 공지 

 

 

○ 최근 이라크 남부 바스라지역에서는 △현지인의 일자리 부족, △여름철 전력 부족 등의 이유로 주민들의 가두시위가 진행되어 온 가운데, 지난 7.8(일) 시위 중이던 민간인 1명이 이라크 치안병력의 진압 과정에서 총격 사망하는 등 사상자가 발생하자, 이후 시위가 확대, 격화되면서 해당 지역 치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금 7.12(목)에는 일부 시위대가 West Qurna 1, 2 유전 기지에 진입을 시도하면서 치안병력과의 충돌이 발생하여, 현장에 근무하던 일부 외국기업 임직원이 헬기를 이용하여 기지를 탈출했다는 소문또한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 이에 이라크 주요 언론은 현지 부족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위대들이 특히 바스라 지역의 원유 생산 시설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거나, 동 시설 기지 내부 진입도 시도하고 있으며, 주요 유전지대로 연결되는 도로 일부를 점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며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 바스라 지역은 이라크 내에서 원유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은 원유 생산시설을 위협하는 방식이 정부에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유전개발 및 원유 생산 작업이 국제석유회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해당 국제석유회사 및 유전 근무 외국인을 현지인 일자리 부족현상에 대한 불만의 표출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따라서 해당지역에 체류하시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아래 안전수칙을 엄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안전수칙] 

 

     - 불요불급한 외출 최대한 자제 및 외출시 경호대책 수립 철저

     - 다중시설 방문 및 이용 자제

     - 아국업체 사업장 경비 철저

     - 이라크 단기 출장시 대사관에 신고(숙소 및 연락처 등)

     - 테러 첩보 취득시 대사관으로 즉시 연락

     - 거주지/근무지 이외 지역 방문 및 독자 행동 금지 

 

 

 

○ 이와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24시간) : +82-2-3210-0404 

     ☞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 연락처 : 0770-040-5883, 0771-237-3306, 0770-725-2006

     ☞ 주이라크 대한민국대사관 (링크)

 

 

 

이라크 크림-콩고 출혈열(CCHF) 발생 관련 안전 유의▼

 

 

이라크 크림-콩고 출혈열(CCHF) 발생 관련 안전 유의 

 

 

○ 이라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이라크내 크림-콩고 출혈열(Crimean-Congo Hemorrhagic Fever, CCHF) 발생으로 현재까지 총4명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 이라크 보건부 질병 통제 센터는 6월말 현재 총5건의 크림-콩고 출혈열 환자(아르빌주 1건, 니네바주 1건, 디와니아주 3건)가 발생하여 이 중 4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Al Sumrya TV 채널)

 

 

○ CCHF는 동물 접촉 등에 의해 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병으로 이라크 보건부는 사건 발생 후 살충제 살포 등 질병 확산을 위한 제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고 있어 아직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 다만, 향후 CCHF의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이라크에 체류 또는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동 질병 발생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동물 접촉을 피하며, 야외 활동시 긴소매 및 긴바지를 착용하는 등 CCHF 감염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고, 고열 발생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등의 조치를 취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긴급연락처 : +964-770-040-5883, +964-770-725-2006

     ☞ 영사콜센터(24시간) : +82-2-3210-0404

     ☞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 1339 

     ☞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안전정보) : http://overseas.mofa.go.kr/iq-ko/brd/m_11320/list.do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 개시 관련 신변안전 유의▼

 

 

이라크 모술 탈환작전 개시 관련 신변안전 유의 

 

 

○ 10.17. 이라크 정부군의 모술탈환작전이 개시되었으며, 향후 전황에 따라 ISIL이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키기 위해 유럽 국가 주요 도시에서 테러를 자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와 관련, 해외를 방문하시거나 체류하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다중밀집시설이나 외국인이 빈번히 출입하는 장소를 피하시고 테러에 대비하여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관할지역 우리 공관(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이나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인사

ㅇ 동성과 이성 간에 인사말은 주고받을 수 있으나, 이성에게는 악수 및 포옹 등 신체 접촉 인사는 삼가야 합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종교관련

ㅇ 공공장소에서 회교 외의 종교활동은 금지되어 있으며, 회교 이외의 종교를 포교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ㅇ 대부분의 여성들이 외출 시 히잡을 착용합니다.
ㅇ 모스크 사원에서는 매일 새벽 5시에 종교의식과 함께 타종을 합니다.
ㅇ 라마단 기간(매년 약 1개월) 중에는 낮에 식사를 하지 않고 식당 등 대부분 상가가 철시합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팁 문화

ㅇ 호텔에서 5% 정도의 팁을 요구합니다.

사건ㆍ사고 현황

[정세 및 치안 상황]
ㅇ 2014. 1월 ISIL의 발호로 촉발된 내전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이 2013.12 ~ 2014.1 수도 바그다드 인접 Anbar 州의 상당 부분을 점령한 데 이어, 2014.6에는 이라크 북부지역을 점령하고 바그다드에 대한 진격을 시도하여 인근 지역까지 진출한 바 있고, 2015.5 Anbar 州의 州都인 Ramadi마저 수중에 넣음으로써 2015.7 Anbar州 전체를 실질적으로 점령하고 바그다드 서쪽 50km 지점까지 진출한 상태입니다.

ㅇ 이로 인해 이라크 서부지역(Ramadi, Fallujah 등)과 북부지역(Samarra 서부지역, Baiji 북부지역)에 전선이 형성되어 이라크 정부합동군과 ISIL측이 치열하게 교전 중이고, ISIL이 이라크 정부군과 민병대의 전력 분산을 노리며 양동 작전을 구사하여 바그다드 및 바그다드 인근 지역에 대한 테러 공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5.5.28(목) 바그다드 시내 고급 호텔인 Babylon 호텔 및 Ishtar 호텔에 대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수십명의 사상자 발생

     - 2015.7.17.(금) 바그다드 북동쪽 Khan Bani Saad 마을에서 대형 차량 폭탄 테러로 100명 이상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사건 발생

ㅇ ISIL 사태 발생 이후 이라크 내 테러 등으로 인한 사상자 수는 매월 2,000여 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바그다드 지역은 전체 사상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연도	월	사망자		부상자
		이라크	바그다드	이라크	바그다드
2015년	6월	665	324	1032	650
	5월	665	343	1313	701
	4월	535	319	1456	1165
	3월	729	362	785	928
	2월	611	329	1353	875
	1월	790	256	1469	758
2014년	12월	680	320	1360	731
	11월	936	332	1826	921
	10월	856	379	1490	983
	9월	854	352	1604	983
	8월	1265	246	1198	611
	7월	1186	415	1978	620
	6월	1531	315	1763	617
	5월	603	315	1108	617
	4월	610	252	1311	581
	3월	484	180	1104	477
	2월	564	239	1179	551
	1월	618	297	1052	585

<출처: UNAMI>

ㅇ 앞으로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가 국제연대의 공습 지원하에 ISIL 점령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탈환작전을 전개함에 따라 Anbar州, Salah ad din州, Nineveh州 등 이라크 각지에서 ISIL과 격렬한 전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라크 정부가 ISIL 격퇴를 위해 전력을 주요 전선에 집중하면서 후방지역의 치안이 더욱 불안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ㅇ 현 단계에서는 바그다드에 대한 ISIL의 전면적인 공격 혹은 함락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지만, ISIL이 바그다드 내 주요 기간시설 및 주요 인사 등을 대상으로 복합공격/테러를 수시로 시도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ㅇ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홈페이지를 수시 확인하시어 이라크 정세에 관한 최신 정보와 안전공지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력범죄 등 민생치안]
ㅇ 장기간 전쟁과 내전에 따른 열악한 생활여건, 많은 정파와 종파, 부족 간 분열과 갈등, 정부의 치안 확보 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약탈, 강도, 납치, 암살사건 등 강력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무장 경호인력 고용 등 자체 안전대책을 강구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ㅇ 이라크 내 열악한 치안 사정상 외부 출타 시에는 반드시 무장 경호원을 대동하고 무장 경호차량에 탑승하는 등 신변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하며, 이슬람 사원이나 쇼핑몰,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된 이라크에 예외적으로 입국하여 체류할 수 있는 예외적 여권사용허가 발급의 필수 요건 중의 하나가 철저한 경호 대책(이라크 정부 제공 또는 사설 경호 고용) 및 신변안전 대책 마련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사건ㆍ사고의 유형

ㅇ 현금 수송이나 몸값을 노린 납치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납치를 당할 경우 납치 사실을 인지한 사람이나 본인 등이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이를 즉시 대사관에 통보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ㅇ 파손된 도로나 비포장도로가 많기 때문에 특히 야간 운전 시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과속을 절대 피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하도록 현지 운전원 및 경호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ㅇ 비자가 만료된 상태로 이동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여권을 압수당하고 수감 및 법정 재판까지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여권 및 비자 유효기간을 수시 확인하시어 사전에 조치해야 합니다.

ㅇ 외국인 근로자나 현지인 직원들 해고 시 적절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단체 시위 및 시설에 대한 보복 테러를 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공사 시 현지 주민들이 이권이나 금전적 대가를 노리고 고의적인 공사 방해나 현장 캠프 습격 등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자연재해

ㅇ 연중 모래바람(황사)이 심한 것 이외에는 특별한 자연재해는 없습니다. 그러나 봄철 모래바람은 가시거리가 10m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안과 및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등 적절한 대비책을 갖추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ㅇ 또한, 7-9월에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를 웃도는 날이 많기 때문에, 외부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출입이 불가피할 경우, 탈진 탈수 등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식수를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ㅇ 배수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에, 강우량이 많지 않아도 도로 및 주택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유의해야 할 지역

ㅇ 이라크 내 모든 지역에서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하지만, 특히 ISIL 점령지 및 교전 지역에는 절대 접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또한 모스크 사원, 시장, 정부기관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자살폭탄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사람이 많은 장소에는 접근을 절대 삼가야 합니다.

이라크(Iraq) 기본 정보

이라크는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되어 우리 정부의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발급받지 않고는 입국 및 체류가 불가능합니다. 2015년 ISIL과의 교전과 폭탄 테러 빈발 등 열악한 치안으로 인해 입국 및 체류 우리 국민은 전원 공무 또는 현지 진출 우리 기업 관련 인사와 근로자이며, 철저한 경호/경비대책과 신변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입증한 경우에 한해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가 발급됩니다.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 없이 불법적으로 이라크에 입국 또는 체류할 경우, 여권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우리 국민은 이라크 출입국시 여권법 및 관련 규정에 의거 해당 지역 공관 영사과에 반드시 신고토록 의무화되어 있사오니, 이라크 입출국시 반드시 아래 연락처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영사과 (바그다드)
     - 핸드폰 +964-(0)77-0725-2006 또는 이메일 kembiraq@mofa.go.kr

ㅇ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아르빌 분관 영사과 (아르빌)
     - 핸드폰 +964-(0)75-0790-1678 또는 이메일 erbil@mofa.go.kr

이라크(Iraq) 여행 시 주요 교통 법규 및 문화

ㅇ 운전석 위치 한국과 동일
ㅇ 국제운전면허증 불인정
ㅇ 도심지 주요 중심가를 제외한 지역은 교통 신호체계 시스템이 없어 교통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통제

이라크(Iraq) 여행 시 관련 사건사고 사례

ㅇ 야간 등에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에 의해 교통사고 등 수시 발생
ㅇ 도로 주변 차량 주정차로 인해 주행 시 접촉사고 등 빈발

이라크(Iraq) 여행 시 관련 사건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ㅇ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전화번호 : 104) 및 보험사에 연락,

- 재외공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긴급연락처(전화번호 : +9647707252006)로 연락

이라크(Iraq) 여행 시 기타 유의사항

ㅇ 대부분의 도심지 및 외곽지역은 도로포장 및 차선정비가 미비하여 운전 시 각별한 주의 요망

이라크(Iraq) 여행 시 긴급 연락처

□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바그다드)
ㅇ 행정직원 : +964-(0)77-0725-2006

□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아르빌 사무소 (아르빌)
ㅇ 영사 : +964-(0)75-0445-6098
ㅇ 행정직원 : +964-(0)75-0790-1678

이라크(Iraq) 여행 시 관광 및 통역 서비스

ㅇ 관광 서비스 : 이라크는 현재 여행금지국입니다.
ㅇ 통역 서비스 : 담당 경호업체에 요청을 하면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긴급상황시 대사관에 연락하면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의료기관 연락처

ㅇ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있으나 인력, 시설, 의료수준 등이 무척 열악하고 부유층은 주로 주치의를 이용합니다. 경미하고 긴급을 요하지 않은 환자는 보유하고 있는 응급처치 용품으로 현장에서 지혈 등 자체 응급처치를 하거나, 아래의 병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Wamar Clinic, Jadriya (대사관옆),+964-(0)77-0086-1085, +964-(0)78-1474-4196
     - St. Raphael Hospital, (바그다드 Ishtar 호텔옆), +964-(0)79-0135-6814, +964-(0)1-7196-0814

ㅇ 약국은 시내에 산재해 있어 감기약 등 가정상비약 정도는 구매 가능합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대사관 연락처

ㅇ 주소 : Villa W5, Dijla Diplomatic Compound Green Zone, Baghdad, Iraq
ㅇ 대표번호 : (964) 770-725-2006 (당지 사정상 대표 휴대폰 번호이며, 직원별 통화 연결은 불가합니다)
ㅇ 긴급연락처 : +964-77-0725-2006
ㅇ 팩스 : 당지 전화 회선 사정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ㅇ 이메일 : kembiraq@mofa.go.kr

□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아르빌 분관 
ㅇ 주소 : Rotana Hotel, Gulan Street, Erbil, Iraq 
ㅇ 대표번호 : (964) 750-790-1678 (당지 사정상 대표 휴대폰 번호이며, 직원별 통화 연결이 안 됨)
ㅇ 긴급연락처 : (964) 750-445-6098
ㅇ 팩스 : 당지 전화 회선 사정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ㅇ 이메일 : erbil@mofa.go.kr

날씨

ㅇ 전반적으로 건조한 사막성 기후로 바그다드와 남부지역은 여름철 낮 최고기온이 섭씨 50도 이상이고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나, 북부 산악지역은 겨울에 추운 날씨로 눈도 내립니다. 특히, 내륙 및 북부지방은 체감기온이 꽤 낮을 수 있습니다. 아르빌 등 북부 내륙지방은 한 여름(7-8월)만 제외하고는 평균 기온이 꽤 선선한 편입니다.
      - 여름(5-9월) : 섭씨 38 - 49도
     - 겨울(12-2월) : 섭씨 0 - 15도

ㅇ 강우량은 건조기인 5~9월 간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평균 강수량 1mm/월), 10월~4월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립니다. 특히 봄철 환절기 때 모래바람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안질환과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교통정보

□ 대중교통
ㅇ 이라크 내에서 우리 국민은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시면 안 되며, 상시 이라크 정부 제공 또는 사설 경호업체의 경호 하에 방탄차량에 탑승해 이동하셔야 합니다.

ㅇ 전철 및 기차 : 없음.

ㅇ 국내선 항공 :
     - 국내선 구간 : 바그다드, 나자프, 모술, 바스라, 아르빌, 술레마니야.
     - 국내선 항공 : 이라키야 항공

□ 도로교통
ㅇ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들이 대기오염 문제 등에 대한 아무 제한 없이 주행하고 있는 모습을 흔히 발견할 수 있으며, 도로교통 관련 법규도 제대로 시행되고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그다드 시내의 경우, 곳곳에 설치된 검문소에서 차량들을 수시로 검색하고 있어 정체 현상이 심하고, 고속도로/국도 등에도 검문소가 다수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라크(Iraq) 여행 시 기타

□ 비자정보 및 출입국시 유의 사항
ㅇ 현재 이라크는 여행금지 국가로서 영주, 취재·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기업 활동, 공무 등 외교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우리 국민에 한하여 극히 예외적으로 여권의 사용, 방문 및 체류를 허가합니다.

ㅇ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신청 방법 : www.0404.go.kr)를 받은 입국 예정자는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부터 비자를 받아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ㅇ 비자 발급까지는 경우에 따라 약 2~3주 이상이 소요되니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ㅇ 출입국시 모든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 여권법 및 관리 규정에 의거 해당 지역 공관 영사과에 의무적으로 보고를 해야 합니다.
     -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영사과 (바그다드) : 핸드폰 +964-(0)77-0725-2006 또는 이메일 kembiraq@mofa.go.kr
     - 주이라크 한국대사관 아르빌 분관 영사과 (아르빌) : 핸드폰 +964-(0)75-0790-1678 또는 이메일 erbil@mofa.go.kr

□ 예방접종
ㅇ 풍토병이 별로 없는 관계로 특별한 예방접종은 필요하지 않아 보이나 현지 열악한 의료수준 등 감안 상비약 정도는 필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 통관
ㅇ 술: 맥주 8리터, 화인 2리터, 위스키 1리터
ㅇ 담배: 궐련(cigarette) 200개비, 엽궐련(cigar) 25개비, 잎담배 250gm
ㅇ 면세한도금액(일반면세기준): 상업용 용도가 아닌 개인 물품에 대해서는 가격에 관계없이 통관됨.
ㅇ 외국환 신고: 신고 의무 없음(다만, 이라크 화폐는 제외)
ㅇ 반입 불허 품목: 무기류, 폭발물, 마약류, 도덕과 규범에 반하는 도서류 및 영상물, 조류 독감이 의심되는 국가로부터 반입되는 가금류

□ 한국과의 시차
ㅇ 한국보다 6시간 늦습니다. 즉 한국시간 오후 3시이면 이라크는 오전 9시입니다.

□ 전력 사용 현황 : 220v 50Hz
ㅇ 전쟁 중 파괴된 사회기반시설이 복구되지 못한 관계로 전력 공급이 충분치 못 합니다. 일반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3정도도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루 중 수시로 단전되고 있기 때문에 자체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으면 정전으로 인한 불편이 매우 큽니다.

[환전]
ㅇ 주재국은 이라크 디나르(IQD)를 공식 화폐로 사용하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이용할만한 호텔 등에서는 달러화 지불도 가능합니다. 다만, 신용카드는 시스템 부재로 아직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여행자수표 등 수표도 통용되지 있습니다.

[통신 및 인터넷]
ㅇ 전쟁 중 통신망이 파괴되어 시내 외 통화를 위한 유선통신(팩스 포함)은 불가능하고, 모든 통신은 핸드폰 및 무전기를 사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원이 확실하고 비자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이라크 내 무선통신 서비스 업체(ZAIN, Asiacell 등)에 선불 U-SIM 카드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지역 및 테러 등 치안상황에 따라 전파가 수시 차단돼 송수신 상태가 곤란한 경우가 있고, 통화 품질도 열악하며, 국제 로밍서비스도 취약

ㅇ 통신 기반 시설 미비로 고속 인터넷망이 구축돼 있지 않아 무선 인터넷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낮고 기상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정치군사적 이유에서 서비스 정지나 특정 사이트 차단 등 이용에 제약이 적지 않습니다. 또 바그다드 국제공항 등 극히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무료 인터넷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